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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 출고 관련 일지

중소기업 전기 화물차 (비바) 구매하기 - 전기차 보조금, 영업용 번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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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쎄고 멀리가는 전기차 비바를 계약한 비바맨 인사드립니다.

 

이하 경어체 생략.

출처: 제이제이모터스

아우토컴퍼니처럼 다양한 중소기업 전기자동차를 전시하고 판매하는 곳도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중소기업 전기차의 경우

 

제조사(수입사)별 전용 자체 유통망 혹은 전용 위탁 유통망이 존재한다.

 

차량을 계약하려면 우선 ① 계약서가 있어야겠고.

 

각 지자체별로 중소기업 전기화물차 보조금 배정 물량이 별도로 존재하기 때문에

 

지자체별로 ② 전기자동차 보조금 신청서를 따로 걷는다.

 

이건 보통 작성만 해주면 업체에서 전산망에 들어가서 신청함.

 

그리고 자신이 소상공인에 해당된다면 ③ 소상공인 보조금 우선 배정 신청서를 함께 작성하여 제출..

 

③의 작성 및 제출을 위해서는 ④ 중소기업 확인서(소상공인)의 제출이 추가로 필요하다.

 

나 비바맨은 당연하게도 제이제이모터스에서 수입하는 비바를 예약했다. (예약순번 두 자리)

 

중소기업 확인서 발급을 위해서는 사업자등록증이 필요하고

 

나같은 경우는 ⑤ 개인사업자등록증(일반과세자) 을 제출하였다.

 

원칙적으로는 사업자등록증이 바로 필요하진 않고,

 

추후 부가세 환급에 필요하다.

(개인사업자 일반과세자에 한함)

 

현재 제출한 서류에 대한 결격 사유는 없는 상태이나,

 

아직 보조금 지급 대상으로 최종 확정되진 않았다.

 

왜냐면 보조금 지급 대상 최종 확정은 차량이 출고된 순서대로 진행되기 때문이다.

 

다만, "소상공인, 장애인, 국가유공자, 차상위계층 등" 과 일반인 중에서는

 

전자에게 우선 배정되는 시스템이다.

 

올 해 4월 13일 이전 등록을 완료하면 소형이면서 적재중량이 1.5t 이하인 화물차에 한하여

 

노란색 영업용 번호판의 무상 발급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노란색 영업용 번호판 무상 발급을 위해서는

 

㉠ 자동차등록증 ㉡ 1종보통 이상의 자동차운전면허증 ㉢ 화물운송종사자격증 세 개가 필요하며

 

추가적으로 ㉣ 친환경 차량 인증서를 요구하는 지자체도 있다. (예 : 인천 등) 

 

다만, 사업자등록증을 서비스업 등으로 미리 발급받아놓고 업종에 운송업을 추가하는 것이

 

향후 노란색 번호판 발급 및 장착에 소요되는 기간을 줄일 수 있다.

 

4월 13일까지 모든 과정을 끝내야 하므로, 

 

아직 사업자 등록증이 없다면 미리 사업자 등록을 내길 권장드린다.

 

개인사업자(일반과세자)로 내야 향후 해당 지역 세무서에서 부가세 환급을 받을 수 있다.

 

보조금 수령은 출고 순서 싸움이고,

 

노란색 영업용 번호판이 현재 시간 싸움(4월 13일까지)인 상황이다..

 

얼른 비바 차량이 출고돼서 이 위기를 극복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4월 13일이 되려면 앞으로 약 한 달이 남아있다.

 

3월 중순에는 차량이 출고되어야

 

모든 과정을 매끄럽게 기간 안에 확실히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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