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마스 전기차 비바가 풀어야 할 숙제

안녕하세요, 

 

힘쎄고 멀리가는 전기화물차

 

다마스 전기차 비바 오너 비바맨입니다.

 

오늘은 다마스 전기차 비바가 풀어야 할

 

숙제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다마스 전기차 비바는

 

지금 상태로 검사를 통과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사설 검사소에서는 통과가 되겠지만

 

공단 검사소(일명 TS 검사소)에 들어가면 통과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

 

다마스에서만 유예되어왔던 각종 안전장치들이

 

비바에서는 작동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외관만 동일하지, 법적으로는 2022년도 신차입니다.

 

그래서 ABS, ESC 등의 안전 장치가 작동해야 하는 것입니다.

 

현재 이런 부분들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고 있고

 

이런 부분들을 조치하기 위해 리콜이 이루어지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리콜되어 나온 차가 망가져서 나오는 일들이

 

종종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섣불리 리콜을 받으러 갈 수 없는 상황에 있죠.

 

영업용 번호판 기준, 신차를 받고 2년 후 검사를 받아야하고,

 

이후로는 1년마다 계속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전기차라서 배출가스검사 등 생략되는 게 많아서

 

금방 검사가 끝나긴 하는데

 

각종 안전장치와 관련 어떤 판단을 내릴 지 궁금하긴 하네요.

 

그래서, 검사 통과를 위해서라도

 

각종 안전장치들이 잘 작동하게끔 해주는 것이

 

비바모빌리티의 숙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솔직히 비바보다 출시 예정에 있는 브라보(라보 전기차)가

 

훨씬 더 인기가 많을 텐데, 

 

그 전에 완벽히 보완이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