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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마스 전기차 이야기

다마스 전기차 비바 운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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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힘쎄고 멀리가는 비바 오너 비바맨입니다.

오늘은 다마스 전기차 비바 운행 후기를 작성하고자 합니다.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운 비바


5.18. 차량을 만충 상태로 인도받고 약 100km를 주행하였습니다.

특별히 큰 문제는 없었으나

1. 요철 지날 시 고무 부싱 쪽에서 소리가 나서

바로 다음날 조치 받았고요. (현재는 안남)

2. 시트 등받이 각도는 무조건 제일 뒤로 고정입니다.

시트는 작업 해야될 것 같네요. 다마스 2밴도 그런걸로 압니다.

3. 내기순환 아무 의미 없습니다. 그냥 냄새 바로 들어옵니다.. 마치 차량 껍데기가 없는것처럼..

4. 글로브박스 금형이 문제가 있어 락이 되지 않습니다. 손잡이를 안 눌러도 그냥 열려버려요.

5. 경사로 밀림방지, 차세제어, TPMS 등 모든 것이 잘 작동합니다. 코너링하는 맛이 아주 안정적이에요.

6. 후진할 때 제외하고 처음에 D 넣고 기어 건들 일이 없네요. 전기차 아주 편리합니다.

7. 제 비바는 후방 도어를 운전석에서 버튼으로 잠그고 열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왜냐면 빽도어 열쇠가 안 맞거든요.. 이건 A/S 해 주기로 했습니다.

8. 적재함 카펫이 없어서 주문제작 들어갔으며 다음 주에 준다고 하네요.

9. 히터 버튼은 기존 다마스 5인승 코치에서의 리어 열선 버튼 자리에 심어놨습니다.

10. 다마스처럼 각 열쇠구멍에선 각 도어만 잠금 열림 됩니다. 전부 따로 놀아요.


좀 더 몰아보고 상세한 운행 후기 올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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