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마스와 비바의 등화장치 분석

안녕하세요, 힘쎄고 멀리가는 비바 오너 비바맨입니다.

오늘은 뉴 다마스와 비바의 등화류 분석을 해 보고자 합니다.

실내 : 동일합니다

실외

1) 측면 B필러 방향지시등 : 동일합니다.

2) 후방 각종 등화류 : 빽도어 글라스 상단 브레이크등 추가 말곤 동일합니다.

3) 전면 등화류 : 이게 오늘 이야기의 핵심이죠.

여기서 많은 차이를 보입니다.

뉴 다마스의 경우 전면 방향지시등이 범퍼에 심어져 있습니다.

뉴 다마스와 비바 전면 등화류 위치. 확 다르죠?

그리고, LED 전조등이 적용되지 않았지요.

다음으로 비바를 살펴봅시다.

전면 등화류는 저 왕눈이에 모든 것이 탑재됐어요.

일단 주간 주행등이

나머지 등들을 감싸고 있는 형태로 들어옵니다.

그리고 주간주행등 안쪽으로는

상향등, 하향등, 방향지시등 같은 것들이 들어 있지요.

방향지시등을 한 곳에 합치면서

기존 뉴 다마스에 있던 앞범퍼쪽 방향지시등은 삭제됐어요.

뉴 다마스 뿐만 아니라

다마스1 때부터 쭉 방향지시등을 범퍼에 담아왔답니다.

그러면서 범퍼 길이를 130mm 늘렸죠.
(보조금을 늘리고, 고속도로 이용 가능 등의 효과를 가져옴)

범퍼를 자세히 살펴보면 완전히 새로운 것은 아니고,

그.. 다마스 Libig이나 Deluxe 등급 말고

다마스 Super등급의 앞범퍼를 살펴보면

출고 시 부분 도장(흰색, 청색 등)이 되어 나오는데요.
(앞범퍼의 둘레쪽은 부분 도장, 가운데 부분은 미도장)

부분 도장이 들어가는 부분 제외한 나머지 무도장으로 출고되는 가운데 부분만 130mm 늘린 걸 알 수 있어요.

나머지 도장이 들어가는 부분은 정확히 모양이 똑같습니다.

비바 받는 사장님들 유심히 살펴보세요 참 흥미롭더라고요 ㅎㅎ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도 유익한 소식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