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 누적 주행 거리 5,000km 달성, 그리고 누적 충전비 [다마스 전기차]

안녕하세요, 힘쎄고 멀리가는 전기화물차 비바 오너 비바맨입니다.

오늘은 다마스 전기차 비바의 5,000km 주행 소식 알려드려요.

비바맨의 비바 계기판. ODO(odometer) 가 5,000km네요.

5,000km를 운행하는 동안...

충전하는 데 들어간 비용을 생각해봅시다.

비용이라는 게 사실 돈도 있겠지만

충전하는 데 쓴 시간도 비용으로 봐야겠죠.

그런데 시간까지 계산해 볼 자신은 없어서 음..

첫 219km는 비바모빌리티 측에서 충전해서 줬었고요.

그런데 제 차는 또 처음엔 에어컨을 안 달아줬었어서

당시 전비가 늘었었고요.

대부분의 충전을 완속으로 했기에

지금껏 누적 충전비는 약 10만 원이 발생했네요.

급속충전 10회 내외에

1회 충전시 3~4000원 썼다 치면
(환경부 급속충전기는 앱이 따로 없는지 기록 보기가 힘드네요. 결제용 카드 내역 보는 수밖에...)

충전비를 비용 절감된것처럼

유리하게 보이지 않게 하기 위해

보수적으로 높게 잡는다 한들

총 누적 충전비는 15만원 언저리가 될것 같네요..

5월 18일에 처음으로 차량을 인도받아

벌써 7월 말이 되었는데

비바 사장님들은차량의 여러 문제들은

아직 진행중이네요..

저는 그나마 다행히 누수 문제 말곤 없었지만...

그나마 연료비라도 싸게 들어서

굉장히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