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마스 전기차 비바 열대야 활용 방법

안녕하세요, 힘쎄고 멀리가는 전기화물차 비바 오너 비바맨입니다.

오늘은 열대야를 극복하는 방법에 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아무리 에어컨이 빵빵한 비바라 해도

무한정 에어컨을 틀어둘 순 없는 노릇입니다.

게다가 다마스와 달리 써모스탯이 없어서

무한 냉각을 하기 때문에 냉매 라인이 얼어버릴 수 있죠.

낮엔 장사가 없기에 비바로 이동 중에 에어컨을 트는 것 말고는

에어컨이 빵빵한 실내(사무실, 음식점, 카페 등)에서 시간을 보내는 게 현명합니다.

해가 떨어지고 나서도 더위는 여전한데요.

대신 햇빛은 없으니 적재함 내부 온실효과는 덜 하죠.

이제 제가 구축해 둔 에어컨 시스템으로
https://vivadamas.tistory.com/128

비바 적재함에서 에어컨이 나옵니다. [다마스 전기차]

본격적으로 짐칸의 온도를 낮춥니다.

1단 기준 5분만 틀어놔도 금방 시원해지거든요.

짐칸에서 더위를 식히고

야간에 산림욕도 좀 해 주고~

산에 다녀와서 또 짐칸에서 누워 더위를 식히고요.

이동 중엔(1열에 앉아있을 땐) 추울 정도로 시원합니다.

비바의 냉각 능력은 최고거든요. ^^

이렇게 더위를 이겨내는 비바맨의 이야기를 드려 보았네요.

더 좋은 비바 소식으로 찾아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