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마스 전기차 비바 서해안 차박 part.2

안녕하세요

힘쎄고 멀리가는 전기화물차

다마스 전기차 비바 오너

비바맨입니다 ^^

오늘은 다마스 전기차 비바

서해안 차박 이야기 2편입니다.

일어나서 문을 따면

바다가 바로 보이죠.

매일 아침 풍경이 바뀌는

바퀴 달린 이동식 원룸

어떤가요..?

물론 근사한 캠핑카처럼

샤워실, 수전이 있거나

화장실이 있거나 하진 않지만

미니멀 1박에 이만한 차 없는 것 같아요 😆

다마스 전기차 비바를

바다 뷰와 함께 담아 봅니다..!

귀여운 다마스 전기차 비바네요.

뒷모습도 담아봅니다.

대우 엠블럼, 데칼이 인상적이네요 ^^

신비의 바닷길 및 갯벌 체험장인데요

이 날은 바닷길이 열리지 않는 날이어서

가 보진 못했답니다.

뱃머리를 형상화한 계단.

포토존이랄까요 ^^

백사장이 있지만

패각껍데기 등으로

맨발은 위험하다고 하네요

다리가 놓인 섬🏝을 구경해 봅니다.

물이 쫙 빠졌지만

바닷길은 열리지 않았어요..!

바닷길이 열리지 않은 닭벼슬섬을

그저 바라보기만 합니다..!

해시계도 있고요.

해변 바라보며

동해안 차박 때 사뒀던

미니 사과 🍎 먹어 봅니다.

전기차 충전하는 동안

라면도 한 젓가락 하고요 ^^

어수선한 차량 내부

그래도 잠은 꿀잠 잤네요 ^^

전기차 충전 꽂아 두고

저기 앞에 보이는 정자 아래에서

라면을 끓여먹었다죠 ㅎㅎ

이건 적재함 격벽 유리에 붙여둔

휴대폰 거치대인데요

누워서 유튜브 보기 정말 좋아요 ㅎㅎ

비바 차박하는 분들께 꿀팁 공유드립니다

그럼 3편으로 찾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