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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마스 전기차 이야기

전기차 충전 카드를 많이 만들면 만들수록 좋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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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힘쎄고 멀리가는 전기화물차 비바를 계약한 비바맨입니다.

 

오늘은 전기차 충전 카드를 많이 만들면 만들수록 좋은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만든 전기차 충전 카드는

 

환경부, 해피차저, EV Infra, 에버온, 자치비, 대영채비, SS차저, G차저, 파워큐브, EVrang, 에너지플러스EV, KEVIT이며

 

앞으로도 더욱 카트 발급 개수를 늘려갈 예정입니다.

 

우선 단점들을 말씀을 드리고,

 

이후 가급적이면 많이 만들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단점 1) 각 회사마다 일일이 가입하고, 결제용 신용카드 연동하는 일이 귀찮다.

 

단점 2) 많은 종류의 카드 중 충전 기기에 맞는 카드를 일일이 찾아서 충전하기 귀찮다.

 

단점 3) 카드가 너무 많으면 들고다니거나 차량 내부에 보관하기 힘들다.

 

단점 4) 특정 회사의 카드를 잃어버릴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외에도 단점들은 많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상쇄시켜줄 큰 장점이 존재하죠.

 

바로 "충전요금" 입니다.

 

충전하려는 충전기 회사에 맞는 충전카드를 사용해야 최소한 다른 카드보다 비싸진 않거든요.

 

가격이 같거나, 더욱 저렴합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있겠죠.

 

"아니 그거 카드 없어도 QR코드나 아이디 로그인 가능하고, 정 안되면 환경부 카드로 로밍충전 하면 되는데?"

 

네 물론 그 말씀도 어느 정도 일리 있는 말씀이지만,

 

우선 환경부 카드로 로밍충전을 하면 자사 카드보다 비싸게 충전할 확률이 크고,

 

아이디 비밀번호 로그인의 경우

 

각 회사마다 아이디 종류(영문 및 숫자 아이디, 이메일 아이디, 카카오톡 네이버 연동 등)가 제각각이고

 

비밀번호 양식도 제각각이어서

(영문 소문자, 특수문자, 숫자 포함이 일반적이며

영문 대문자까지 포함해야하는 회사,

심지어 숫자 4자리로만 비밀번호를 구성하는 회사 등등 너무 다양함)

 

이 모든 아이디, 비밀번호를 외우고 다니기가 힘듭니다.

 

그러니 그 모든 걸 외울 바에 그냥 각 회사별 충전카드를 만드는 게 속이 편하죠.

 

K차저같이 자제 충전 카드를 제공하지 않는 경우엔 그냥 편의점에서 T머니 카드 하나 사서 연동하면 됩니다.

 

그러니 여러분,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충전하려면 카드 여러 개 만드는 걸 권장드려요.

 

다음 번엔 더 유익한 소식 들고 찾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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