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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마스와 비바

대우국민차 티코, 다마스, 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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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힘쎄고 멀리가는 전기화물차

비바 오너 비바맨입니다.

오늘은 대우국민차 이야기입니다.

1991년 정부에선

서민도 탈 수 있는 경차를 도입하죠.

이에 대우조선공업에서

대우국민차란 타이틀로

티코를 생산합니다.

658cc 스즈키 알토 차대를 들여와서

엔진을 796cc로 바꾸고
(스즈키 수출형 800cc급 엔진)

데칼만 대우로 바꿔서 팔았죠.

이 과정에서 알토에 있는 많은 옵션들이 빠져요.

무조건 최저가 세팅..

그렇게 민자 티코가 탄생하고..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고

밑의 사진처럼 슈퍼 티코가 탄생하죠.

옵션에 따라 구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후면의 등급 스펠링을 보는 것 말고도

휠이나 실내 오디오를 보면 알 수 있었어요
(고급형은 TANK 카세트테이프 오디오)

출처 : 대우국민차 광고

같은 1991년

또 하나의 국민차라는 타이틀로

다마스와 라보가 출시됩니다.

이 역시 스즈키 에브리, 캐리 차대를 들여와서

엔진만 수출형 796cc를 얹습니다.

첨엔 가솔린만 나오다가

LPG가 추가되었고

이후 가솔린은 삭제되었어요.

출처 : 대우국민차

대우국민차 다마스

너무 예쁘네요 ^^


대우국민차 다마스가 사골이었던 것처럼

다마스 전기차 비바도

오랫동안 살아남길 바랍니다. ^^

마지막으로

대우국민차 말기에 탄생한

마티즈 사진 올려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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