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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마스와 비바

다마스 콘솔 튜닝 5탄 - 파킹 브레이크가 두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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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힘쎄고 멀리가는 전기화물차

다마스 전기차 비바 오너

비바맨입니다.

글을 쓰다 보니 스압이 너무 심해서

분할하여 올리게 됐네요.

오늘은 구형 파킹 브레이크 체결 이야기입니다.

구형 사이드 브레이크 브라켓은

앞쪽에 붙는 구조여서

기존 뚫려있는 구멍에 볼트를 가체결 해줍니다.

구형 주차 브레이크 브라켓 체결 구멍이

하나는 뚫려 있고 하나는 막혀있어서

구멍 하나를 추가로 뚫어야 합니다.
(사진상에선 부직포에 가려서 잘 안보이네요)

그리고 기존 유틸리티 박스 브라켓과

ECU 브라켓으로 인해 생긴

피스구멍들은

실리콘으로 모두 메꾸어 주었습니다.

짠..!

구형 주차브레이크 레버를 장착하고 나니

한 차에 주차 브레이크가 두 개가 됐네요.

기존 신형 레버를 옮겨 달면 안되느냐?

네 안됩니다. 브라켓의 각도가 달라요.

구형 주차 브레이크 품번은

지난 포스팅 3탄을 참고하세요 ^^

1, 2, 3, 4탄 모두 링크 첨부합니다.

https://vivadamas.tistory.com/274

다마스 콘솔 튜닝 1탄 - 왜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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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ivadamas.tistory.com/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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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ivadamas.tistory.com/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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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힘쎄고 멀리가는 전기화물차 다마스 전기차 비바 오너 비바맨입니다. 오늘은 센터 콘솔 튜닝 3탄입니다. 1탄과 2탄을 못 보신 분들은 먼저 보고 오시길 권장드려요 👍 https://vivadam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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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ivadamas.tistory.com/277

다마스 콘솔 튜닝 4탄 - 기존 콘솔 및 ECU 탈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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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피스구멍들에 발라준

실리콘이 어느 정도 마르면

기존에 있던 부직포들로 최대한 가려 줍니다.

자, 이제 구형 주차 브레이크 레버를 달았으니

구형 주차 브레이크 케이블을 체결할 차례입니다.

다마스/라보의 주차 브레이크 케이블은

앞쪽과 뒷쪽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뒷쪽은 품번을 공유하고,

앞쪽은 품번이 다릅니다.
(당연히 구형 다마스/라보의 케이블이
더 길겠죠? ^^)
(주차브레이크 레버의 위치가
더 앞으로 갔기 때문)

체결 원리는 같습니다.

다만 중간에 잡아주는 브라켓이 없고

케이블의 길이가 구형이 좀 더 길다는 것..!

아직도 부품이 나오는 게 신기하네요 ^^

단골 카센터 사장님의

리프트를 빌렸습니다.

뒤쪽부터 시작해서 신형 케이블을 탈거하고

탈거 전 모습 그대로

구형 케이블을 장착해줍니다.

기능적으로 다른 건 없고

단지 구형 주차 브레이크 케이블의

길이가 더 길다는 것과

중간에 잡아주는 브라켓이 없다는 것

그 정도의 차이입니다.

그리고...!

구형 주차 브레이크 케이블이

차 내로 들어올 수 있도록

타공을 해 줬습니다.

자리 재고 그럴 필요 없습니다.

구멍만 안 뚫려있을 뿐

어디 구멍을 뚫어야 되는지

모두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점점 떨어져나오고 있는

기존 신형 주차 브레이크 케이블

타공을 하고,

주차 브레이크 케이블 체결에 성공합니다.

체결 바 및 핀은

기존 것을 재사용 했습니다.

원래 핀은 1회용이고

재사용하면 내구성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일단 일반인이 핀을 갖고있는 건

드문 일이기 때문에

저로선 재사용 할 수 밖에 없었네요.

그리고 주차 브레이크 센서 케이블도

체결해 줍니다.

사진상 가운데 쯤에 보이는

얇은 흰색 선이

주차 브레이크 센서 케이블 꽂는 곳입니다.

기존 레버에 달린 센서 케이블을 탈거하고,

새로 달아준 구형 레버에 있는

센서 케이블을 체결하면 끝입니다.
(그냥 잡아당기고, 밀어 넣으면 끝)

파킹 브레이크 케이블 마무리 및

케이블 장력 조절은 다음 포스팅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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